심형탁 국제 결혼 소식이 화제입니다. 배우 심형탁님의 예비신부는 일본인 여성으로 애니메이션 매니아로 특히 도라에몽 덕후로 알려진 심형탁님이 방송차 들른 일본 장난감 회사에서 직원으로 근무하던 예비 신부를 만났고 이후 공통의 관심사가 비슷해 연인관계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심형탁님은 78년생으로 올해나이 45세로 181cm의 큰 키로 1997년 모델로 데뷔하였고, 2001년 오픈드라마 남과 여, 우리 다이어트 할까요?'로 드라마 데뷔를 하였습니다.
예비신부와는 4년간 교제해왔고 결혼식은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올해 7월에 화촉을 밝힐예정이라고 합니다. 심형탁님의 결혼 준비과정과 러브스토리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심형탁님은 루리웹에서 치명타라는 닉네임으로 자주 활동해왔는데요. 루리웹에 올라혼 본인의 결혼소식에 댓글을 남기며 감사인사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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