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지안 배우 프로필 본명 데뷔작 나이

원지안 배우 프로필 본명 데뷔작 나이 - 데뷔작 넷플릭스 DP 3화 그 여자 편 문영옥 역으로 출연해 화제가 된 원지안 배우가 드라마 가슴이 뛴다로 공중파 첫 주연을 맡게 되었습니다. 중저음이 매력적인 원지안 배우의 프로필 알아볼게요.

원지안 배우 프로필

원지안 배우는 1999년 8월 17일 생으로 올해 나이 23세입니다. 본명은 김인선으로 현재 한국 예종 연극원 연기과 휴학 중에 있으며 170.6cm의 큰 키에 닮은꼴 연예인으로 수지와 이연희, 서현진 등이 있습니다. 데뷔작이었던 넷플릭스 DP 3화 '그 여자'편 탈영병 정현민의 여자친구 문영옥 역으로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력과 매력적인 보이스로 단숨에 주목받게 되었는데요.

지난 21년 BAZZAR 잡지 인터뷰를 통해 원지안 배우의 취향이 공개되었습니다. 별명은 '먹선이' 본명인 김인선에 취향껏 잘 먹어서 합쳐진 별명이라고 해요. 자신의 결정적인 장점과 단점으로 멀티가 잘 안 되기 때문에 한 번에 하나씩 해야 한다고 합니다. 또 당시 휴대폰 갤러리 가장 최근 사진이 '밤'과 '태양이'라고 언급하며 요즘 가장 빠져 있는 것이 고양이라고 답했는데요.

아마 밤과 태양이는 원지안 배우가 기르는 반려묘로 추정됩니다. 원지안 배우님의 인스타그램에서 두 마리의 고양이를 자주 볼 수 있거든요. 내 인생의 결정적 사건은 어머니께 드렸던 편지를 통해 연기를 시작하게 된 기점이라고 해요. 내가 연기하는 이유로 사람 이야기들이 좋다며 답한 원지안 배우의 대답에서 연기에 대한 열정과 인간적인 매력이 엿보이네요.

그 밖에 나의 인생영화로 퐁네프의 연인들을 꼽았고, 원래 키 (170.6cm) 보다 더 크다고 자주 오해를 받는다고 합니다. 170cm도 큰데 더 커 보인다니 비율이 남다른 것 같네요.

행복에 관해서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두 서로서로 친해져서 신나게 뛰어놀고 싶다고 얘기하며 사막에 가보는 것이 가장 큰 야망이라고 하네요. 원지안 배우가 자주 되새기는 말은 '있는 그대로 인정하자' 자신의 롤모델은 '매번 갱신된다'라고 답했고, 좌우명에 대해 '세상을 만나자!' 라며 머물러 있는 배우가 아닌 앞으로 나아가는 성장형 배우의 자세를 인터뷰 지를 통해 엿볼 수 있었습니다.

본명 : 김인선
출생 : 1999년 8월 17일 경기도 부천시
키, 몸무게 : 170.6cm, 49kg
혈액형 : B형
가족 : 부모님, 남동생
반려묘 : 태양, 밤
학력 :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휴학 중
데뷔 : 2021년 넷플릭스 드라마 'D.P.'
MBTI : INFP
인스타그램 : o_jian

원지안 배우 출연작품

원지안 배우 출연작을 살펴보겠습니다. 짧은 경력이지만 D.P 이후 꾸준히 영화와 드라마로 경력을 쌓아왔습니다. 청순한 외모와 중저음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함께 안정적인 연기로 주목받으며 2021년 해피 뉴이어에 출연했고, Seezn의 오리지널 드라마 소년비행 시즌1과 시즌 2에서 부모에게 마약 운반 수단으로 이용당하던 18살 소녀 경다정 역으로 첫 주연을 맡았습니다.

공중파 첫 주연작 가슴이 뛴다

▶ 가슴이 뛴다 드라마 정보 몇 부작 인물관계도

드라마 '가슴이 뛴다'로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오는 여자로 반인 반뱀파이어 선우혈(옥택연)과 동거하게 된 주인해역을 맡아 공중파 첫 주연을 맡게 되었습니다.

가슴이 뛴다 제작발표회 첫 주연을 맡게 된 소감으로 '첫 주연으로써 이렇게 밝고 재미있는 작품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한 마음이고 그만큼 많이 두근 되기도 해요. 그래서 이런 작품을 이제 길게 처음으로 찍으면서 힘들었던 점은 사실 주변에서 워낙에 많이 도와주셨던 부분들이라 현장에 있으면서 많이 힘들거나 그랬던 것보다 굳이 꼽자면 아무래도 체력적인 부분에 있어서 평소에 운동을 해놔야 했었구나 이런 생각도 많이 들었다' 라며 대답했습니다.

원지안 배우는 그동안 첫 작품이었던 D.P부터 소년비행,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력 호평을 받아왔습니다. 이번 가슴이 뛴다 드라마 예고편을 통해 뱀파이어의 등장에도 겁먹지 않고 오히려 기세 등등 악착같은 모습으로 옥택연과 티격태격하는 케미 속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또 다른 원지안 배우의 매력을 볼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