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소개팅 황미나 배우 프로필 - 김종민과 2018년 연애의 맛을 통해 소개팅을 해서 유명해진 기상캐스터 출신 황미나가 임성한 작가의 신작 '아씨두리안'에 캐스팅되어 화제입니다. 김종민 소개팅녀에서 임성한 사단이 된 황미나 배우 프로필 알아보겠습니다.
황미나 배우 프로필
김종민 소개팅 황미나 배우는 1993 넌 1월 31일 생으로 올해 나이 30살입니다. tv조선과 OBS 방송국 소속 기상캐스터 였는데요. 본명은 황수빈으로 아씨두리안에서는 단 씨 집안의 셋째 아들 단치정과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로 교육자 집안의 딸이자 잘 나가는 배우 고우미 역을 맡았습니다.
특히 예고편에서는 단치정과 격정 키스신이 등장하며 화제를 모았는데요. 황미나는 극동대학교 항공운항서비스학과를 졸업하고, 다시 고려대학교 미디어대학원에 입학합니다. 2013년에는 미스 인터콘티넨탈 부산 대회에 출전해 5위에 입상했고, 미스 투어리즘 퀸 인터내셔널에서는 2위에 입상하게 됩니다.
이후, 2017년 미스코리아 인천 선발대회에도 출전했지만 안타깝게도 입상하진 못했습니다. 하지만 키 169cm의 48kg의 글래머러스한 완벽한 몸매로 기상캐스터로 점점 인지도가 높아졌고, 2018년 연애의 맛 김종민 소개팅녀로 출연하며 방송 내내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연애의 맛 김종민 소개팅녀 출연
2018년 방영된 연애의 맛에서 서수연 이필모 커플과 함께 '종미나' 커플로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는데요. 김종민이 황미나를 진심으로 좋아하는 게 느껴져 실제 커플로 이어질 거라 기대했지만 아쉽게도 공개연애의 부담감 때문이었는지 커플이 되지는 못했습니다.
TV조선 퇴사 후 배우로 새 출발
▶ 아씨두리안 무슨 뜻?
김종민 소개팅 후 황미나는 2020년 기상캐스터로 재직 중이던 TV조선을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하며 배우 오디션을 보러 다녔고, 2022년부터 드라마에 출연하기 시작했습니다. 황미나 배우는 '아씨두리안' 오디션 합격 소식을 듣고 사람들 앞에서 나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난다. 어릴 적부터 가족들과 함께 작가님 작품을 보고 자란 내가 임성한 작가님 작품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고 행복하다'라며 작품에 출연하게 된 소감을 남겼습니다.
연애의 맛에서 김종민과의 케미가 너무 좋아 김종민 소개팅녀로 유명해졌지만 이제는 임성한 작가의 또 한 명의 뮤즈로써 멋진 모습이 기대가 됩니다. 그동안 임성한이 선택한 신예배우들이 대부분 다 잘되었기 때문에 '아씨두리안' 작품에 출연하는 황미나 배우 외 유정후, 이다연, 김채은 배우들의 활약도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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