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현(탑) 포함 추가 라인업 발표 오징어 게임 시즌 2

 

최승현(탑) 포함 추가 라인업 발표 오징어 게임 시즌 2 - 넷플릭스 코리아는 29일 오전 '게임을 다시 시작합니다. 새로운 얼굴들과 함께.'라며 오징어 게임 시즌 2 추가 라인업을 발표했습니다. 어떤 배우가 합류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오징어 게임 시즌 2 출연진 확정 누구?

 

 

 

오징어 게임 시즌 2 추가 라인업 발표 

 

 

오징어 게임 시즌 2 새롭게 발표된 추가 라인업은 생각지도 못했던 빅뱅출신 최승현(탑) 포함 이미 출연 확정설이 언급된 여배우 조유리, 박규영, 원지안과 40년 경력의 관록의 중견 배우 강애심 배우도 합류했고, 이미 이전에 황동혁 감독과 남한산성을 통해 호흡을 맞췄던 이진욱과 이다윗 배우도 합류했습니다.

 

여기에 신인배우로 2020년 단편 영화 드라이빙 스쿨로 데뷔한 노재원 배우까지 캐스팅되면서 오징어 게임 시즌 2의 새로운 참가자가 거의 완성된 것 같습니다.

 

▶ 오징어게임 시즌 2 여배우 박규영 조유리 누구?
▶ 원지안 배우 프로필 본명 데뷔작 나이

 

추가 라인업 발표 누리꾼 반응

 

최승현(탑) 포함 추가 라인업 발표되고 누리꾼 반응을 살펴보았습니다. 최승현(탑) 포함 소식은 가장 예상치 못한 캐스팅으로 대부분의 누리꾼들은 반기지 않는 모습입니다. 이전 대마초 흡입 혐의로 인해 군 복무 중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고, 연예계 은퇴를 시사하기도 했었는데요.

 

특히 마약이 사회문제의 화두로 떠오른 지금 최승현(탑) 캐스팅은 '실망스럽다.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나락으로 보냈다' 등 부정적인 댓글이 많습니다. 이미 캐스팅 확정된 이상 탑 논란을 어떻게 극복할지 두고 볼일입니다.

 

 

 

반면에 D.P에서 탈영병 여자친구로 등장해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던 원지안 배우와 멜로가 체질 천우희의 엄마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건물주의 아내로 등장한 강애심 배우가 합류해 내공있는 연기에 대한 기대감도 높습니다.

 

넷플릭스는 추가로 대본 리딩 현장 사진도 공개했습니다. (왼쪽부터 이정재, 이병헌, 임시완, 강하늘, 박규영, 박성훈, 조유리, 위하준, 양동근, 강애심, 이다윗, 이진욱)

 

 

이제 모든 캐스팅이 완료되고, 대본리딩까지 조금만 참으면 오징어 게임 시즌 2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참고로 본 촬영은 2023년 7월부터 시작하고 2024년 상반기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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