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대 주정차 절대 금지구역 안내

 

6대 주정차 절대 금지구역 안내드립니다. 7월 1일부터 불법주차와 관련하여 주정차 제도가 변경됩니다. 요즘은 일반 시민들도 국민신문고 앱을 통해 주정차 신고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과태료 내는 일 없도록 변경 내용 미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6대 주정차 절대 금지구역 안내

 

6대 주정차 절대 금지구역에서는 그동안 지자체별로 1분~30분으로 다르게 적용됐던 신고기준을 1분으로 일원화하여, 단 1분만 주차해도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단, 운영시간과 과태료 면제기준 등은 지자체가 지역 여건에 맞춰 합리적으로 정해 운영하도록 했습니다.

1. 소화전 5m 이내
2.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3. 버스정류소 10m 이내
4. 횡단보도
5. 초등학교 정문 앞 어린이 보호구역
6. 인도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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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 신고기준 통일

횡단보도 신고기준도 통일됩니다. 기존 대다수 지자체에서는 '정지선부터 횡단보도의 면적까지'로 신고기준을 정하고 있었으나, 일부 지자체는 '횡단보도 침범만 신고 가능'으로 상이하였기 때문에 '정지선부터 횡단보도 면적까지'로 신고 기준을 통일했습니다.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횟수 제한 폐지

일부 지자체에서 1인 1일 3회 또는 1일 5회 등으로 신고 횟수를 제한했으나, 주민신고제 횟수 제한을 폐지해 나갈 예정입니다.

시행일

위 3가지 개선사항에 대한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운영 시행일은 이미 시행 중인 지역의 경우 7월 1일부터 바로 적용되고, 제도 미시행 지역의 경우 7월 한 달간 계도기간을 운영합니다.

과태료 피하는 예방방법

 

6대 주정차 절대금지 구역을 숙지하고 모범적으로 운행을 한다 해도 본인도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 실수로 주차했다가 단속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를 방지하기 위해 지자체별로 불법 주정차 단속 알림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과태료가 부과되기 전 해당 운전자에게 문자 또는 전화로 이동 명령 알림을 보내주는데 미리 등록하지 않으면 해당 알림을 받지 못하고, 또한 등록한다 해도 전국적으로 통합 운영되는 게 아니기 때문에 내가 등록하지 않은 지역에서는 알림을 못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지자체별로 따로 등록하기에는 너무 많고 번거롭습니다. 이럴 때 이용하면 좋은 주정차 단속 무료 알림 앱이 있습니다.

무료 주정차 단속 알림 앱 휘슬

휘슬은 지자체별로 따로 단속 알림을 등록할 필요 없이, 통합 알림을 제공하는 무료 주정차 단속 알림 앱입니다. 휘슬 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무료주정차단속알림 신청하기를 눌러 서비스에 가입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가 모든 지역에서 시행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휘슬만 믿고 계시면 과태료 폭탄을 맞으실 수 있습니다. 사전에 불법주정차구역에는 주차하시지 않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는 점 명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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