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 3 촬영지 어디인지 아시나요? 3년 만에 시즌 3 돌아온 우리의 김사부가 평등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서 외상센터를 엽니다. 시즌 3에서 자주 보게 될 김사부 촬영장소와 관련 이야기 전해드리겠습니다.
낭만닥터 김사부 3 촬영지
낭만닥터 김사부 3의 촬영지는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에 있는 산정호수로 입니다. 지금도 그곳엔 돌담병원 건물이 남아있는데요. 시즌 1(2016)의 촬영지로 드라마 종영 후 많은 관광객이 찾게 된 촬영명소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23년 4월 28일(금) 방영될 낭만닥터 김사부 3의 촬영지도 이곳에서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돌담병원 건물 옆으로 권역외상센터가 새롭게 자리를 잡았고 현재는 23년 1월부터 ~ 5월까지 촬영으로 출입을 막고 있습니다.
경기도 포천 가볼 만한 곳 산정호수
경기도 포천의 산정호수는 낭만닥터 김사부 드라마의 인기 덕에 더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관광지가 되긴 했지만 본래 산정호수라는 이름이 산에 있는 우물이라는 뜻을 가진 만큼 수질이 깨끗하고 호수전체가 아름다운 산새로 둘러싸여 멋진 경관을 자랑해 평소에도 사람들이 산정호수 둘레길을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호수 주변으로 놀거리도 풍부한데요. 오리배도 탈 수 있고 모터보트부터 다양한 보트가 있어 취향대로 골라 타시면 됩니다. 또 주변으로 작은 놀이공원과 오락실까지 있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산정호수로 나들이 가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럼 다시 낭만닥터 김사부 3 이야기로 돌아가보겠습니다.
낭만닥터 김사부 3 이야기의 중심 권역외상센터
이번 낭만닥터 김사부 3은 권역외상센터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고 합니다. 시즌 2의 서우진(안효섭)과 차은재(이성경)는 시즌 3의 새 얼굴로 등장하는 신입의사 이선웅(이홍내)과 장동화(이신영)의 선배가 되어 시즌 3으로 돌아오게 되었는데요. 시즌 2 말미 김사부는 권역외상센터를 짓기 위해 박민국 원장을 끌어들이는 장면 기억하실 겁니다. "(박민국 원장에게) 중안진출보다 소신 있게 이런 초야에 딱 묻혀가지고 사람 살리는 쪽이 훨씬 더 맞는 체질이야" "(김사부) 외상센터는 누구보다 내가 원하는 바예요" "(박민국 원장) 그러려면 또 숱한 정치가 들어와야 될 겁니다." "(김사부) 콜, 해봅시다"
아니나 다를까 낭만닥터 김사부 3 티저에서는 정치와 연관된 장면들과 함께 긴박함이 묻어나는 권역외상센터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그 갈등의 중심에는 새롭게 등장한 돌담 권역외상센터 원리원칙주의자 흉부외과 전문의 차진만(이경영)이 있고, 김사부(한석규)와 대립각을 세우게 됩니다. 티저만 봤을 뿐인데 시즌 1,2 만큼이나 명대사가 기대되는 장면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전담간호사 박은탁(김민재)의 의미심장한 대사가 특히 기억에 남는데요. "네가 아무리 흔들어도 나는 흔들리지 않을 거거든" 평범한 사람들을 더 많이 살리기 위한 김사부 제3막 더욱더 성장한 돌담즈들과 함께 권역외상센터에서 펼쳐지는 이야기 시즌 1,2의 시청률 27%를 넘길 수 있을지와 시청자들에게 또 어떤 낭만과 메시지를 전달할지 기대됩니다.
애니메이션 추천글
함께 보면 좋은 글 아래 참고하세요.
▶ 서울시 24개월 이하 영아 양육 부모 10만 원 택시비 지급
▶ 5년 이상 탄 자동차 채권 환급금 간단 조회 숨어있던 목돈 찾기